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횡령 의혹…“은행 자체감사”

입력 2022.05.15 (21:03) 수정 2022.05.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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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 횡령사고가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한 영업점에서 직원 A 씨가 현금 약 2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적발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은행은 횡령사고 적발 이튿날인 13일 오전 전 지점에 대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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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5 21:03:26
    • 수정2022-05-15 22:07:40
    경제
신한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 횡령사고가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한 영업점에서 직원 A 씨가 현금 약 2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적발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은행은 횡령사고 적발 이튿날인 13일 오전 전 지점에 대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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