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쟁률 ‘저조’…지방의원 경쟁률 ‘역대 최저’
입력 2022.05.15 (21:26)
수정 2022.05.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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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에 치러질 지방선거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평균 경쟁률은 각각 1.5대 1과 1.7대 1로,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도지사 선거 경쟁률 역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기초단체장선거는 3.3대 1로 평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범여권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대거 복당한 뒤 당내 경선을 거치며 후보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평균 경쟁률은 각각 1.5대 1과 1.7대 1로,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도지사 선거 경쟁률 역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기초단체장선거는 3.3대 1로 평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범여권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대거 복당한 뒤 당내 경선을 거치며 후보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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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경쟁률 ‘저조’…지방의원 경쟁률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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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5 21:26:08
- 수정2022-05-15 21:47:17
다음 달 1일에 치러질 지방선거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평균 경쟁률은 각각 1.5대 1과 1.7대 1로,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도지사 선거 경쟁률 역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기초단체장선거는 3.3대 1로 평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범여권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대거 복당한 뒤 당내 경선을 거치며 후보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평균 경쟁률은 각각 1.5대 1과 1.7대 1로,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도지사 선거 경쟁률 역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기초단체장선거는 3.3대 1로 평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범여권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대거 복당한 뒤 당내 경선을 거치며 후보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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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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