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행사 ‘다채’

입력 2022.05.15 (21:27) 수정 2022.05.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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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내일(16)부터 옛 전남도청에서는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 당시 발사된 총탄 흔적과 탄두를 공개하는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또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는 아사히신문 고 아오이 카츠오 사진기자가 1980년 5월 19일부터 11일간 촬영한 사진 등 희귀 자료 2백여 점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오월 난장'이 펼쳐지는 등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도 5·18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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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행사 ‘다채’
    • 입력 2022-05-15 21:27:32
    • 수정2022-05-15 22:03:55
    뉴스9(광주)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내일(16)부터 옛 전남도청에서는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 당시 발사된 총탄 흔적과 탄두를 공개하는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또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는 아사히신문 고 아오이 카츠오 사진기자가 1980년 5월 19일부터 11일간 촬영한 사진 등 희귀 자료 2백여 점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오월 난장'이 펼쳐지는 등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도 5·18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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