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12년만에 세계여자단체선수권 정상 복귀
입력 2022.05.15 (21:35)
수정 2022.05.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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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시간 혈투 끝에 중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간판 안세영을 내세운 첫 단식을 아쉽게 내준 대표팀.
승자와 패자, 모두 쓰러질 만큼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복식 조가 힘을 냈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이 복식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을 꺾으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2승 1패, 벼랑 끝에서 김혜정-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마지막 단식으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막내 심유진이 왕즈이에 2대 1로 이기면서 7시간 혈투를 끝내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간판 안세영을 내세운 첫 단식을 아쉽게 내준 대표팀.
승자와 패자, 모두 쓰러질 만큼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복식 조가 힘을 냈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이 복식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을 꺾으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2승 1패, 벼랑 끝에서 김혜정-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마지막 단식으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막내 심유진이 왕즈이에 2대 1로 이기면서 7시간 혈투를 끝내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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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드민턴, 12년만에 세계여자단체선수권 정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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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5 21:35:56
- 수정2022-05-15 21:40:51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시간 혈투 끝에 중국에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간판 안세영을 내세운 첫 단식을 아쉽게 내준 대표팀.
승자와 패자, 모두 쓰러질 만큼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복식 조가 힘을 냈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이 복식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을 꺾으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2승 1패, 벼랑 끝에서 김혜정-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마지막 단식으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막내 심유진이 왕즈이에 2대 1로 이기면서 7시간 혈투를 끝내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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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 모두 쓰러질 만큼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복식 조가 힘을 냈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이 복식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을 꺾으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2승 1패, 벼랑 끝에서 김혜정-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마지막 단식으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막내 심유진이 왕즈이에 2대 1로 이기면서 7시간 혈투를 끝내고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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