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원 2명 무투표 당선…삼척·태백 경쟁 치열

입력 2022.05.15 (21:42) 수정 2022.05.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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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강원도 내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인 2명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은 춘천시의원 선거 사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권희영, 국민의힘 김용갑 후봅니다.

이 선거구는 춘천 서면과 사북, 신사우동을 묶어 2명을 뽑는데 이들 두 명만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에 반해, 삼척시의원 가선거구와 태백시의원 가선거구는 각각 경쟁률이 3대 1을 기록해 강원도 내 시군의원 선거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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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의원 2명 무투표 당선…삼척·태백 경쟁 치열
    • 입력 2022-05-15 21:42:25
    • 수정2022-05-15 22:03:35
    뉴스9(춘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강원도 내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인 2명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은 춘천시의원 선거 사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권희영, 국민의힘 김용갑 후봅니다.

이 선거구는 춘천 서면과 사북, 신사우동을 묶어 2명을 뽑는데 이들 두 명만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에 반해, 삼척시의원 가선거구와 태백시의원 가선거구는 각각 경쟁률이 3대 1을 기록해 강원도 내 시군의원 선거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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