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사퇴, 충북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윤건영

입력 2022.05.17 (08:45) 수정 2022.05.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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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충북교육감 선거에 윤건영 후보가 보수 단일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윤 후보와 김진균 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코드인사와 학력 저하 등으로 땅에 떨어진 충북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후보를 사퇴하고 백의종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성향의 김병우 후보와 윤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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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균 사퇴, 충북교육감 보수 단일후보 윤건영
    • 입력 2022-05-17 08:45:48
    • 수정2022-05-17 09:06:53
    뉴스광장(청주)
6·1 충북교육감 선거에 윤건영 후보가 보수 단일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윤 후보와 김진균 후보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코드인사와 학력 저하 등으로 땅에 떨어진 충북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후보를 사퇴하고 백의종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성향의 김병우 후보와 윤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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