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5.17 (18:59) 수정 2022.05.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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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법무·김현숙 여가부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성비위 의혹이 제기된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국민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등 광주 총집결…“5.18 헌법 전문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내일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오일팔 정신을 담기 위한 헌법 개정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광주에서는 3년 만에 대규모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북, 코로나 의약품 수급에 인민군까지 동원

급속한 코로나 확산세를 겪고 있는 북한이 관련 의약품 공급에 인민군까지 동원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하루 새 발열자가 27만 명 가까이 더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서 30억 원대 횡령…“3명 해고”

국내 최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30억 원가량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해당 직원 3명을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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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5-17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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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법무·김현숙 여가부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성비위 의혹이 제기된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국민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등 광주 총집결…“5.18 헌법 전문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내일 광주 5.18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오일팔 정신을 담기 위한 헌법 개정도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광주에서는 3년 만에 대규모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북, 코로나 의약품 수급에 인민군까지 동원

급속한 코로나 확산세를 겪고 있는 북한이 관련 의약품 공급에 인민군까지 동원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하루 새 발열자가 27만 명 가까이 더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서 30억 원대 횡령…“3명 해고”

국내 최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30억 원가량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해당 직원 3명을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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