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자치도법안 우리 공약”…“간판뿐인 법안”

입력 2022.05.17 (19:09) 수정 2022.05.17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이 어제(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민주당과 자신의 첫번째 공약 실천이자 강원도민에 대한 첫 번째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만큼 실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평화와 특례 규정, 정부 지원 의무가 다 빠진 간판뿐인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자치도법안 우리 공약”…“간판뿐인 법안”
    • 입력 2022-05-17 19:09:36
    • 수정2022-05-17 20:26:25
    뉴스7(춘천)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이 어제(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민주당과 자신의 첫번째 공약 실천이자 강원도민에 대한 첫 번째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만큼 실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평화와 특례 규정, 정부 지원 의무가 다 빠진 간판뿐인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