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요란한 소나기…수도권, 충남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05.17 (19:42) 수정 2022.05.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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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27.4도 등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은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지속 돼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대전과 세종 등 내륙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내일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에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화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늘 밤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날은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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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요란한 소나기…수도권, 충남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2-05-17 19:42:41
    • 수정2022-05-17 1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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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27.4도 등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은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지속 돼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와 영남, 대전과 세종 등 내륙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내일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에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화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늘 밤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에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서울 26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날은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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