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천호성 후보 직함 허위 경력 결정…“재심 청구”

입력 2022.05.17 (21:34) 수정 2022.05.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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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의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경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학회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 공식 지부가 없어 이 지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학회가 지위를 인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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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천호성 후보 직함 허위 경력 결정…“재심 청구”
    • 입력 2022-05-17 21:34:14
    • 수정2022-05-17 21:57:36
    뉴스9(전주)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의 세계수업연구학회 한국대표이사 경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천 후보를 학회 이사로 볼 수 있지만 한국에 공식 지부가 없어 이 지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학회가 지위를 인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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