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투표 당선 참정권 박탈…정치 개혁해야”
입력 2022.05.17 (21:58)
수정 2022.05.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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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이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다수가 무투표 당선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독점 정치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정치 개혁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무투표 당선은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확인할 수 없고 시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단독 출마자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찬반 의사를 묻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와 광주시의원 후보 11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무투표 당선은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확인할 수 없고 시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단독 출마자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찬반 의사를 묻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와 광주시의원 후보 11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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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무투표 당선 참정권 박탈…정치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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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7 21:58:15
- 수정2022-05-17 22:05:25

참여자치21이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다수가 무투표 당선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독점 정치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정치 개혁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무투표 당선은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확인할 수 없고 시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단독 출마자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찬반 의사를 묻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와 광주시의원 후보 11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무투표 당선은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확인할 수 없고 시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며, 단독 출마자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찬반 의사를 묻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와 광주시의원 후보 11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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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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