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미국 공장 설립 추진 시 강력 대응”

입력 2022.05.17 (23:22) 수정 2022.05.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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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전기차 전용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가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소식지를 내고 "단협은 해외 공장 신·증설 시 조합에 설명회를 열고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고용안정위원회 의결을 거치도록 했지만 지금까지 노조에 단 한 마디도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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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조 “미국 공장 설립 추진 시 강력 대응”
    • 입력 2022-05-17 23:22:02
    • 수정2022-05-17 23:35:40
    뉴스7(울산)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대규모 전기차 전용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가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소식지를 내고 "단협은 해외 공장 신·증설 시 조합에 설명회를 열고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고용안정위원회 의결을 거치도록 했지만 지금까지 노조에 단 한 마디도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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