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마리우폴 작전 종료”…러, 동부전선 집중할 듯

입력 2022.05.18 (00:17) 수정 2022.05.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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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의 전투 종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82일 만으로, 러시아군이 '지옥의 무기'인 백린탄까지 투하하자 부상병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백기를 든 것이란 분석입니다.

한편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한 러시아군은 앞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집중하며 전선을 넓혀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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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8 00:17:01
    • 수정2022-05-18 0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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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이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의 전투 종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82일 만으로, 러시아군이 '지옥의 무기'인 백린탄까지 투하하자 부상병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백기를 든 것이란 분석입니다.

한편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한 러시아군은 앞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집중하며 전선을 넓혀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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