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확산 북한서 새 변이 출현 우려”

입력 2022.05.18 (09:48) 수정 2022.05.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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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새 변이 출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대규모 코로나19 발병이 걱정스럽다면서 WHO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는 곳에서 새 변이 출현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팀장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선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주권국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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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코로나19 확산 북한서 새 변이 출현 우려”
    • 입력 2022-05-18 09:48:31
    • 수정2022-05-18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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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새 변이 출현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대규모 코로나19 발병이 걱정스럽다면서 WHO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는 곳에서 새 변이 출현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언 팀장은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선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주권국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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