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륙 곳곳에 요란스런 소나기…벼락·우박 동반

입력 2022.05.18 (12:21) 수정 2022.05.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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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전 한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엔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과 남부 내륙지역엔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등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강원 산지와 충남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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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내륙 곳곳에 요란스런 소나기…벼락·우박 동반
    • 입력 2022-05-18 12:21:52
    • 수정2022-05-18 13:03:56
    뉴스 12
[앵커]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전 한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엔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과 남부 내륙지역엔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 천둥·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6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등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강원 산지와 충남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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