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윤석열 대통령 “오월 정신은 국민통합 주춧돌” 외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장관, 여야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광주 5.18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월 정신은 국민통합의 주춧돌이라며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곧 검찰 고위직 인사…‘금융·증권범죄 합수단’ 부활

한동훈 법무장관 취임에 이어 조만간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폐지됐던 검찰의 금융, 증권범죄 합수단은 2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파월, 공격적 금리 인상 천명…KDI, 올 성장률 하향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물가가 확실히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DI는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CNN “북, 바이든 순방 기간 ICBM 발사 징후 포착”

북한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기간 중에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틀째 3만 명대…모레 안착기 전환 여부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격리 의무 해제 등 안착기 전환 여부를 모레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