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NS 투자 사기 조직원 14명 구속 기소
입력 2022.05.18 (20:04)
수정 2022.05.18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SNS 이용한 투자 사기 조직원 1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 사무실을 차린 뒤, 카카오톡 등 SNS 채팅방을 통해 투자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80여 명에게 79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실제 운영되는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다며, SNS 채팅을 통한 비대면 투자 상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 사무실을 차린 뒤, 카카오톡 등 SNS 채팅방을 통해 투자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80여 명에게 79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실제 운영되는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다며, SNS 채팅을 통한 비대면 투자 상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SNS 투자 사기 조직원 14명 구속 기소
-
- 입력 2022-05-18 20:04:58
- 수정2022-05-18 20:09:48
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SNS 이용한 투자 사기 조직원 1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 사무실을 차린 뒤, 카카오톡 등 SNS 채팅방을 통해 투자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80여 명에게 79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실제 운영되는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다며, SNS 채팅을 통한 비대면 투자 상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 사무실을 차린 뒤, 카카오톡 등 SNS 채팅방을 통해 투자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80여 명에게 79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실제 운영되는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다며, SNS 채팅을 통한 비대면 투자 상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