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가 강원 교통망 예산 절반 이상 삭감”
입력 2022.05.18 (21:48)
수정 2022.05.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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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각 인사에서도 강원 출신 장관과 수석은 없다며 '강원 패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원주-여주 복선전철 등 강원 교통망 3개 사업 예산을 기존 691억 원에서 312억 원으로 깎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또, 내각 인사에서도 강원 출신 장관과 수석은 없다며 '강원 패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원주-여주 복선전철 등 강원 교통망 3개 사업 예산을 기존 691억 원에서 312억 원으로 깎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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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부가 강원 교통망 예산 절반 이상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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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8 21:48:55
- 수정2022-05-18 21:51:24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각 인사에서도 강원 출신 장관과 수석은 없다며 '강원 패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원주-여주 복선전철 등 강원 교통망 3개 사업 예산을 기존 691억 원에서 312억 원으로 깎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또, 내각 인사에서도 강원 출신 장관과 수석은 없다며 '강원 패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원주-여주 복선전철 등 강원 교통망 3개 사업 예산을 기존 691억 원에서 312억 원으로 깎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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