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원 교통망 예산 55% 삭감 제출…“강원홀대”
입력 2022.05.18 (23:36)
수정 2022.05.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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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 교통망 3개 사업예산을 55% 삭감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존 43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65.1% 삭감됐고, 남면-정선 국도 건설 69억 원, 태백-미로 국도 건설은 30억 원씩 각각 삭감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존 43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65.1% 삭감됐고, 남면-정선 국도 건설 69억 원, 태백-미로 국도 건설은 30억 원씩 각각 삭감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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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강원 교통망 예산 55% 삭감 제출…“강원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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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8 23:36:18
- 수정2022-05-18 23:50:29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 교통망 3개 사업예산을 55% 삭감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존 43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65.1% 삭감됐고, 남면-정선 국도 건설 69억 원, 태백-미로 국도 건설은 30억 원씩 각각 삭감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존 43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65.1% 삭감됐고, 남면-정선 국도 건설 69억 원, 태백-미로 국도 건설은 30억 원씩 각각 삭감됐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강원권 교통망 관련 예산이 54%나 삭감됐다며 강원 홀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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