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

입력 2022.05.19 (06:08) 수정 2022.05.19 (0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모레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NSC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징후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오후 ‘용산 벙커’서 첫 NSC 회의
    • 입력 2022-05-19 06:08:19
    • 수정2022-05-19 06:15:30
    뉴스광장 1부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모레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NSC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뿐 아니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동향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징후 등도 함께 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