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나무 재선충병’ 1년 새 64% 늘어

입력 2022.05.19 (10:09) 수정 2022.05.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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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1년 전보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9만 6천여 그루로 1년 전보다 64% 정도 늘었습니다.

밀양과 의령, 함안은 피해 고사목이 2배 넘게 늘어난 전국 자치단체 6곳에 포함됐습니다.

산림청은 방제 대상 나무가 방치돼 주변 피해가 확산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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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소나무 재선충병’ 1년 새 64% 늘어
    • 입력 2022-05-19 10:09:46
    • 수정2022-05-19 12:05:26
    930뉴스(창원)
경남의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1년 전보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9만 6천여 그루로 1년 전보다 64% 정도 늘었습니다.

밀양과 의령, 함안은 피해 고사목이 2배 넘게 늘어난 전국 자치단체 6곳에 포함됐습니다.

산림청은 방제 대상 나무가 방치돼 주변 피해가 확산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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