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투항군 950명 넘어…교도소 수감”
입력 2022.05.19 (10:49)
수정 2022.05.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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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투항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9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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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투항군 950명 넘어…교도소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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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9 10:49:31
- 수정2022-05-19 11:17:42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전하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투항하고 있으며 그 숫자가 95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항한 군인 가운데 부상자들은 친러시아 지역인 돈바스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 세력 수장은 아직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우크라이나 군인 천 여 명이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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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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