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22.05.19 (17:04)
수정 2022.05.19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의 자택과 한양대 사무실, 산업부 산하기관 6곳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인사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전 장관은 검찰 소환 일정과 관련해 아직 연락받은 것이 없으며 자신이 사퇴를 강요한 지시 사항이 담긴 수첩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인사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전 장관은 검찰 소환 일정과 관련해 아직 연락받은 것이 없으며 자신이 사퇴를 강요한 지시 사항이 담긴 수첩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부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
- 입력 2022-05-19 17:04:28
- 수정2022-05-19 17:10:56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의 자택과 한양대 사무실, 산업부 산하기관 6곳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인사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전 장관은 검찰 소환 일정과 관련해 아직 연락받은 것이 없으며 자신이 사퇴를 강요한 지시 사항이 담긴 수첩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 인사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한국 석유관리원, 대한석탄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전 장관은 검찰 소환 일정과 관련해 아직 연락받은 것이 없으며 자신이 사퇴를 강요한 지시 사항이 담긴 수첩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