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에 21조 투자

입력 2022.05.19 (23:24) 수정 2022.05.19 (23: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모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를 연간 144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 전기차 생산 예정 물량인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이며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전기차 목표 생산량 323만 대의 45%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과 내연기관차와 기차 혼류 생산, 전기 목적기반 모빌리티 전용공장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에 21조 투자
    • 입력 2022-05-19 23:24:15
    • 수정2022-05-19 23:31:06
    뉴스9(울산)
현대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모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를 연간 144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 전기차 생산 예정 물량인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이며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전기차 목표 생산량 323만 대의 45%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과 내연기관차와 기차 혼류 생산, 전기 목적기반 모빌리티 전용공장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