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마동석 ‘범죄도시 2’, 관객 100만 명 돌파

입력 2022.05.20 (06:41) 수정 2022.05.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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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만큼 거침없는 흥행 속도, 함께 확인해 보시죠.

마동석 씨의 괴력은 이번에도 통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째인 어제 일일 관객 36만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프리미어 상영회의 유료 관객을 합친 누적 관객 수가 10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한국영화 중 상영 2일 차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은 2014년 개봉작 '명량'과, 황정민 강동원 씨의 '검사외전', 송강호 씨 주연의 '택시운전사' 등이 있고요.

가장 최근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 최종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거나 육박했던 영화들입니다.

특히 범죄도시2는 상대적으로 흥행이 어려운 속편 제작물인 데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은 상황에서 이 같은 출발을 보여 더욱 고무적이라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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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마동석 ‘범죄도시 2’, 관객 100만 명 돌파
    • 입력 2022-05-20 06:41:34
    • 수정2022-05-20 06:48:47
    뉴스광장 1부
이틀 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만큼 거침없는 흥행 속도, 함께 확인해 보시죠.

마동석 씨의 괴력은 이번에도 통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째인 어제 일일 관객 36만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프리미어 상영회의 유료 관객을 합친 누적 관객 수가 101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한국영화 중 상영 2일 차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은 2014년 개봉작 '명량'과, 황정민 강동원 씨의 '검사외전', 송강호 씨 주연의 '택시운전사' 등이 있고요.

가장 최근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 최종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거나 육박했던 영화들입니다.

특히 범죄도시2는 상대적으로 흥행이 어려운 속편 제작물인 데다 코로나19의 여파가 남은 상황에서 이 같은 출발을 보여 더욱 고무적이라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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