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계가 주목한 칸 영화제…‘흥행 주역’은?

입력 2022.05.20 (06:41) 수정 2022.05.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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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가 소위 역대급 흥행 카드를 선보여 화젭니다.

이번 영화제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현지 시간 18일 저녁 칸의 하늘 위로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주최 측이 전투기까지 쏘아 가며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세계적 배우 톰 크루즈입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이날 레드카펫 행사와 첫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1992년 이후 30년 만인데요.

오랜만에 칸을 방문한 손님인 데다 완벽한 팬서비스로 열기를 더하면서 일부 외신은 팬데믹에 위축됐던 칸 영화제가 톰 크루즈의 등장으로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선보인 영화 '탑건 매버릭'을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1986년 개봉한 '탑건'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와 배우 마일즈 텔러 등이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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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계가 주목한 칸 영화제…‘흥행 주역’은?
    • 입력 2022-05-20 06:41:34
    • 수정2022-05-20 06:50:15
    뉴스광장 1부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가 소위 역대급 흥행 카드를 선보여 화젭니다.

이번 영화제의 흥행을 책임지고 있는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현지 시간 18일 저녁 칸의 하늘 위로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주최 측이 전투기까지 쏘아 가며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세계적 배우 톰 크루즈입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올해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이날 레드카펫 행사와 첫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1992년 이후 30년 만인데요.

오랜만에 칸을 방문한 손님인 데다 완벽한 팬서비스로 열기를 더하면서 일부 외신은 팬데믹에 위축됐던 칸 영화제가 톰 크루즈의 등장으로 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선보인 영화 '탑건 매버릭'을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1986년 개봉한 '탑건'의 속편으로 톰 크루즈와 배우 마일즈 텔러 등이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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