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년 만에 교체’ 보은군수 선거 3인 3색 대결
입력 2022.05.20 (08:32)
수정 2022.05.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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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12년 만에 새로운 군수를 뽑게 된 보은군수 선거 후보와 주요 공약을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응선 후보는 정상혁 군수의 12년 군정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 했던 김 후보는 '농민 소득을 책임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인재 개발을 위한 으뜸 교육을 대표 공약으로 소개했습니다.
[김응선/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 "저는 농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어서 사람이 중심되는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 각오입니다."]
보은군 기획감사실장과 보은읍장 등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일등 경제도시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최재형/국민의힘 보은군수 후보 : "보은군에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될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소속 이태영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복지 전문가' 경력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대표 공약도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로 의료 중심의 공공 복지주택과 대단위 물류기지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이태영/무소속 보은군수 후보 :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복지전문가가 보은군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활기찬 보은, 잘사는 보은 (만들겠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력과 공약을 내세운 3인 3색의 후보들이 유권자의 냉정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그래픽:오은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12년 만에 새로운 군수를 뽑게 된 보은군수 선거 후보와 주요 공약을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응선 후보는 정상혁 군수의 12년 군정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 했던 김 후보는 '농민 소득을 책임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인재 개발을 위한 으뜸 교육을 대표 공약으로 소개했습니다.
[김응선/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 "저는 농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어서 사람이 중심되는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 각오입니다."]
보은군 기획감사실장과 보은읍장 등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일등 경제도시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최재형/국민의힘 보은군수 후보 : "보은군에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될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소속 이태영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복지 전문가' 경력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대표 공약도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로 의료 중심의 공공 복지주택과 대단위 물류기지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이태영/무소속 보은군수 후보 :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복지전문가가 보은군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활기찬 보은, 잘사는 보은 (만들겠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력과 공약을 내세운 3인 3색의 후보들이 유권자의 냉정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그래픽:오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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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12년 만에 새로운 군수를 뽑게 된 보은군수 선거 후보와 주요 공약을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응선 후보는 정상혁 군수의 12년 군정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 했던 김 후보는 '농민 소득을 책임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인재 개발을 위한 으뜸 교육을 대표 공약으로 소개했습니다.
[김응선/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 "저는 농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어서 사람이 중심되는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 각오입니다."]
보은군 기획감사실장과 보은읍장 등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일등 경제도시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최재형/국민의힘 보은군수 후보 : "보은군에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될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소속 이태영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복지 전문가' 경력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대표 공약도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로 의료 중심의 공공 복지주택과 대단위 물류기지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이태영/무소속 보은군수 후보 :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복지전문가가 보은군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활기찬 보은, 잘사는 보은 (만들겠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력과 공약을 내세운 3인 3색의 후보들이 유권자의 냉정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그래픽:오은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12년 만에 새로운 군수를 뽑게 된 보은군수 선거 후보와 주요 공약을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응선 후보는 정상혁 군수의 12년 군정 심판을 외치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도 했던 김 후보는 '농민 소득을 책임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인재 개발을 위한 으뜸 교육을 대표 공약으로 소개했습니다.
[김응선/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 "저는 농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어서 사람이 중심되는 주민자치 시대를 활짝 열 각오입니다."]
보은군 기획감사실장과 보은읍장 등을 지낸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준비된 행정 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일등 경제도시 건설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공약했습니다.
[최재형/국민의힘 보은군수 후보 : "보은군에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될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소속 이태영 후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복지 전문가' 경력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대표 공약도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유치를 제시했습니다.
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로 의료 중심의 공공 복지주택과 대단위 물류기지 건설도 약속했습니다.
[이태영/무소속 보은군수 후보 :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복지전문가가 보은군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활기찬 보은, 잘사는 보은 (만들겠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력과 공약을 내세운 3인 3색의 후보들이 유권자의 냉정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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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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