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화재 20시간 만에 완진…1명 숨지고 9명 부상
입력 2022.05.20 (23:00)
수정 2022.05.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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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51분쯤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난 불이 약 20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력 298명, 진화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20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에쓰오일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졌고 원·하청업체 직원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공장 시설을 시운전하던 중 압축밸브의 오작동으로 휘발유 첨가제가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력 298명, 진화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20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에쓰오일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졌고 원·하청업체 직원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공장 시설을 시운전하던 중 압축밸브의 오작동으로 휘발유 첨가제가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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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 화재 20시간 만에 완진…1명 숨지고 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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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0 23:00:35
- 수정2022-05-20 23:20:37
어제 저녁 8시 51분쯤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난 불이 약 20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력 298명, 진화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20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에쓰오일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졌고 원·하청업체 직원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공장 시설을 시운전하던 중 압축밸브의 오작동으로 휘발유 첨가제가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력 298명, 진화장비 56대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20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완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에쓰오일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졌고 원·하청업체 직원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공장 시설을 시운전하던 중 압축밸브의 오작동으로 휘발유 첨가제가 누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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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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