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레미콘 협상 타결…조만간 정상 가동

입력 2022.05.21 (21:40) 수정 2022.05.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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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 레미콘 운반비 협상이 파업 12일 만에 타결됐습니다.

부산·경남 레미콘산업발전협의회와 민주노총 부산건설 기계 지부는 운반비를 5만 원에서 5만 9천 원으로 18% 인상하고, 격려금 1년에 50만 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부산과 경남 양산, 김해와 창원 진해구 지역의 레미콘 생산과 운반은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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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레미콘 협상 타결…조만간 정상 가동
    • 입력 2022-05-21 21:40:38
    • 수정2022-05-21 21:56:31
    뉴스9(부산)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 레미콘 운반비 협상이 파업 12일 만에 타결됐습니다.

부산·경남 레미콘산업발전협의회와 민주노총 부산건설 기계 지부는 운반비를 5만 원에서 5만 9천 원으로 18% 인상하고, 격려금 1년에 50만 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부산과 경남 양산, 김해와 창원 진해구 지역의 레미콘 생산과 운반은 조만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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