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 인구 7,600명 순유출…창원, 거제 순

입력 2022.05.21 (21:42) 수정 2022.05.21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경남 인구 7천여 명이 다른 시·도로 옮겨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입에서 전출을 뺀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7천600여 명으로, 연령대별로는 20대가 78%를 차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창원 3천300여 명, 거제 천500여 명, 김해 900여 명 순으로 유출 인구가 많고, 밀양과 함양, 남해, 의령은 인구가 순유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경남 인구 7,600명 순유출…창원, 거제 순
    • 입력 2022-05-21 21:42:11
    • 수정2022-05-21 21:47:33
    뉴스9(창원)
올해 들어 경남 인구 7천여 명이 다른 시·도로 옮겨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입에서 전출을 뺀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7천600여 명으로, 연령대별로는 20대가 78%를 차지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창원 3천300여 명, 거제 천500여 명, 김해 900여 명 순으로 유출 인구가 많고, 밀양과 함양, 남해, 의령은 인구가 순유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