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0일 수출 24.1%↑…무역수지 48억 달러 적자
입력 2022.05.23 (09:07)
수정 2022.05.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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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5/23/20220523_Wi6O5J.jpg)
이번 달 2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5% 가까이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이 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많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7.6%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은 증가했지만, 무선통신기기는 21.3%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6.8%), 미국(27.6%), 유럽연합(25%), 베트남(26.9%), 대만(71.9%) 등이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31.7% 감소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4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유(84%),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13.5% 4.2%씩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7.3%), 미국(21.5%), 유럽연합(3.5%), 사우디아라비아(105.9%), 일본(13.9%)이 증가했고, 러시아는 3.2% 감소했습니다.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8억 2,700만 달러 적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억 2,5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이 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많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7.6%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은 증가했지만, 무선통신기기는 21.3%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6.8%), 미국(27.6%), 유럽연합(25%), 베트남(26.9%), 대만(71.9%) 등이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31.7% 감소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4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유(84%),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13.5% 4.2%씩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7.3%), 미국(21.5%), 유럽연합(3.5%), 사우디아라비아(105.9%), 일본(13.9%)이 증가했고, 러시아는 3.2% 감소했습니다.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8억 2,700만 달러 적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억 2,5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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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0일 수출 24.1%↑…무역수지 48억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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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09:07:00
- 수정2022-05-23 09:17:45
![](/data/news/2022/05/23/20220523_Wi6O5J.jpg)
이번 달 2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5% 가까이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이 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많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7.6%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은 증가했지만, 무선통신기기는 21.3%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6.8%), 미국(27.6%), 유럽연합(25%), 베트남(26.9%), 대만(71.9%) 등이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31.7% 감소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4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유(84%),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13.5% 4.2%씩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7.3%), 미국(21.5%), 유럽연합(3.5%), 사우디아라비아(105.9%), 일본(13.9%)이 증가했고, 러시아는 3.2% 감소했습니다.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8억 2,700만 달러 적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억 2,5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세청은 지난 1~20일 수출액이 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일로 지난해보다 이틀 많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7.6% 증가했습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13.5%), 석유제품(145.1%), 승용차(17.5%), 자동차 부품(8.3%) 등은 증가했지만, 무선통신기기는 21.3%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6.8%), 미국(27.6%), 유럽연합(25%), 베트남(26.9%), 대만(71.9%) 등이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31.7% 감소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43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유(84%), 반도체(32.3%), 석유제품(40.6%) 등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승용차와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13.5% 4.2%씩 감소했습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7.3%), 미국(21.5%), 유럽연합(3.5%), 사우디아라비아(105.9%), 일본(13.9%)이 증가했고, 러시아는 3.2% 감소했습니다.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8억 2,700만 달러 적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억 2,5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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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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