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그린벨트 해제 취락지구 주택 진입로 개설·확장
입력 2022.05.23 (10:29)
수정 2022.05.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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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구에 주택을 지을 경우,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해 폭 2∼6m 진입로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진입로 개설을 허용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역 143곳 중 45곳 53필지에 대해 진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기존 진입로 옆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침범해 도로를 확장해야 하지만, 엄격한 규제로 불가능 하다보니 개발제한구역 해제 효과를 누리지 못한 주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진입로 개설을 허용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역 143곳 중 45곳 53필지에 대해 진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기존 진입로 옆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침범해 도로를 확장해야 하지만, 엄격한 규제로 불가능 하다보니 개발제한구역 해제 효과를 누리지 못한 주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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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그린벨트 해제 취락지구 주택 진입로 개설·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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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10:29:30
- 수정2022-05-23 11:55:11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구에 주택을 지을 경우,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해 폭 2∼6m 진입로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진입로 개설을 허용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역 143곳 중 45곳 53필지에 대해 진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기존 진입로 옆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침범해 도로를 확장해야 하지만, 엄격한 규제로 불가능 하다보니 개발제한구역 해제 효과를 누리지 못한 주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진입로 개설을 허용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역 143곳 중 45곳 53필지에 대해 진입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건축물을 지으려면 기존 진입로 옆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침범해 도로를 확장해야 하지만, 엄격한 규제로 불가능 하다보니 개발제한구역 해제 효과를 누리지 못한 주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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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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