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남해군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비용 지원 외
입력 2022.05.23 (19:48)
수정 2022.05.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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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동물을 줄이기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밖에서 키우는 5개월 이상 개로 암컷은 36만 원, 수컷은 18만 원을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합니다.
농촌에서는 개를 풀어 놓고 기르는 등 관리 부족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하동 ‘스마트 해상가두리’ 19곳…‘전국 최다’
하동군에 있는 '스마트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이 내년에 6곳이 추가돼 모두 19곳으로 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시설은 물 온도 측정과 조절, 사료 공급까지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설치가 시작된 '스마트 해상가두리' 13곳은 오는 8월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대상은 밖에서 키우는 5개월 이상 개로 암컷은 36만 원, 수컷은 18만 원을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합니다.
농촌에서는 개를 풀어 놓고 기르는 등 관리 부족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하동 ‘스마트 해상가두리’ 19곳…‘전국 최다’
하동군에 있는 '스마트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이 내년에 6곳이 추가돼 모두 19곳으로 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시설은 물 온도 측정과 조절, 사료 공급까지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설치가 시작된 '스마트 해상가두리' 13곳은 오는 8월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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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23 20:24:31
남해군이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동물을 줄이기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밖에서 키우는 5개월 이상 개로 암컷은 36만 원, 수컷은 18만 원을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합니다.
농촌에서는 개를 풀어 놓고 기르는 등 관리 부족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하동 ‘스마트 해상가두리’ 19곳…‘전국 최다’
하동군에 있는 '스마트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이 내년에 6곳이 추가돼 모두 19곳으로 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시설은 물 온도 측정과 조절, 사료 공급까지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설치가 시작된 '스마트 해상가두리' 13곳은 오는 8월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대상은 밖에서 키우는 5개월 이상 개로 암컷은 36만 원, 수컷은 18만 원을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합니다.
농촌에서는 개를 풀어 놓고 기르는 등 관리 부족으로 유기동물이 늘어나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하동 ‘스마트 해상가두리’ 19곳…‘전국 최다’
하동군에 있는 '스마트 해상가두리' 양식시설이 내년에 6곳이 추가돼 모두 19곳으로 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시설은 물 온도 측정과 조절, 사료 공급까지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설치가 시작된 '스마트 해상가두리' 13곳은 오는 8월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옛 진주역 터 ‘복합문화공원’ 조성 본격 시작
옛 진주역 터에 지난달 '일호광장 진주역'이 문을 연 데 이어, 인근 '복합문화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옛 진주역 폐선 부지 일원 4만 2천여㎡ 터에 진행됩니다.
또 '일호광장 진주역'과 더불어 진주의 철도 역사 100년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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