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허위 지지자 명단’ 작성 4명 검찰 고발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충청북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허위로 특정 후보 지지자 명단을 만든 A 씨 등 4명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교육감 예비후보 B 씨에 대한 지지 선언 행사를 준비하면서, 실제로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을 지지자 명단에 포함해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