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코로나19로 일자리 많이 잃고 회복 더뎌”
입력 2022.05.23 (21:52)
수정 2022.05.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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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부산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감소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회복도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상반기 부산 15∼29살 청년 취업자는 전년과 비교해 11.8% 줄어, 전국 평균 6.3% 감소보다 폭이 컸습니다.
반면, 1년 뒤인 지난해 상반기 청년 취업자는 2.9% 증가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4.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상반기 부산 15∼29살 청년 취업자는 전년과 비교해 11.8% 줄어, 전국 평균 6.3% 감소보다 폭이 컸습니다.
반면, 1년 뒤인 지난해 상반기 청년 취업자는 2.9% 증가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4.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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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 “코로나19로 일자리 많이 잃고 회복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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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21:52:35
- 수정2022-05-23 22:13:33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산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감소가 전국 평균을 웃돌고, 회복도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상반기 부산 15∼29살 청년 취업자는 전년과 비교해 11.8% 줄어, 전국 평균 6.3% 감소보다 폭이 컸습니다.
반면, 1년 뒤인 지난해 상반기 청년 취업자는 2.9% 증가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4.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산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상반기 부산 15∼29살 청년 취업자는 전년과 비교해 11.8% 줄어, 전국 평균 6.3% 감소보다 폭이 컸습니다.
반면, 1년 뒤인 지난해 상반기 청년 취업자는 2.9% 증가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증가율 4.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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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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