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자 정책·공약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는 여드름을 미용이 아닌 질병 치료 개념으로 바꿔 청소년 한 명당 연간 최고 30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는 노인 기초연금을 월 50만 원으로 올리고 수혜자를 늘리는 한편, 노인 여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40~60대를 위한 일자리센터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는 장애인정책과 신설, 장애인 문화여가 바우처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심민 임실군수 후보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에게 매달 20만 원씩 주거수당 지급을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무주읍 취수원을 1급수로 옮기는 등 맑은 물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사회적 경제활동 단체 20개를 양성해 최대 2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