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 100명 부분 파업…노사 합의 이행 촉구
입력 2022.05.23 (23:17)
수정 2022.05.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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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이 일부 대리점주의 계약 해지에 반발해 전국적으로 부분 파업에 나선 가운데 울산에서도 100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65일간의 파업 끝에 계약 유지와 표준계약서 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지만 계약 해지와 표준 계약서 작성 거부 사례가 나타나는 등 노사 간 합의가 파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65일간의 파업 끝에 계약 유지와 표준계약서 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지만 계약 해지와 표준 계약서 작성 거부 사례가 나타나는 등 노사 간 합의가 파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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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노동자 100명 부분 파업…노사 합의 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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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3 23:17:20
- 수정2022-05-24 00:30:31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일부 대리점주의 계약 해지에 반발해 전국적으로 부분 파업에 나선 가운데 울산에서도 100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65일간의 파업 끝에 계약 유지와 표준계약서 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지만 계약 해지와 표준 계약서 작성 거부 사례가 나타나는 등 노사 간 합의가 파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65일간의 파업 끝에 계약 유지와 표준계약서 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사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지만 계약 해지와 표준 계약서 작성 거부 사례가 나타나는 등 노사 간 합의가 파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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