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달탐사선 이름 ‘다누리’로 결정
입력 2022.05.24 (08:23)
수정 2022.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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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일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과 2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가 제안한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과 2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가 제안한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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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 달탐사선 이름 ‘다누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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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4 08:23:51
- 수정2022-05-24 09:00:19
오는 8월 3일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은 '다누리'로 결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과 2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가 제안한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과 2월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거쳐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생인 하태현 씨가 제안한 '다누리'를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으로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과 최초의 달 탐사가 성공적이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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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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