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루나·테라’ 사태에 “피라미드 사기” 비판

입력 2022.05.24 (09:47) 수정 2022.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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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두 코인의 발행 구조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스위스 현지시각 23일 다보스포럼 패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루나·테라' 사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오늘 당정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안 준비 현황과 코인시장 위험 관리 방안 등이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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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총재, ‘루나·테라’ 사태에 “피라미드 사기” 비판
    • 입력 2022-05-24 09:47:37
    • 수정2022-05-24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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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두 코인의 발행 구조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스위스 현지시각 23일 다보스포럼 패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루나·테라' 사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오늘 당정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안 준비 현황과 코인시장 위험 관리 방안 등이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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