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로기업인 차상목 씨, 일본도서 3만여 권 기증
입력 2022.05.24 (09:58)
수정 2022.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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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지역 원로 기업인인 차상목 씨가 일본 도서 3만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씨가 기증한 도서는 '조선통신사 회도집성' 등 1920년대부터 출판된 일본 도서들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군사·무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차 씨는 또 국내 도서 2천400권도 부산도서관에 함께 기증했습니다.
부산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가량 차 씨가 기증한 도서 가운데 한국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차 씨가 기증한 도서는 '조선통신사 회도집성' 등 1920년대부터 출판된 일본 도서들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군사·무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차 씨는 또 국내 도서 2천400권도 부산도서관에 함께 기증했습니다.
부산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가량 차 씨가 기증한 도서 가운데 한국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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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원로기업인 차상목 씨, 일본도서 3만여 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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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4 09:58:07
- 수정2022-05-24 10:47:32
부산도서관은 지역 원로 기업인인 차상목 씨가 일본 도서 3만여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씨가 기증한 도서는 '조선통신사 회도집성' 등 1920년대부터 출판된 일본 도서들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군사·무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차 씨는 또 국내 도서 2천400권도 부산도서관에 함께 기증했습니다.
부산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가량 차 씨가 기증한 도서 가운데 한국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차 씨가 기증한 도서는 '조선통신사 회도집성' 등 1920년대부터 출판된 일본 도서들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군사·무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차 씨는 또 국내 도서 2천400권도 부산도서관에 함께 기증했습니다.
부산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두 달가량 차 씨가 기증한 도서 가운데 한국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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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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