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김진태, 토론회서 현안·공약 두고 날 선 공방

입력 2022.05.24 (10:53) 수정 2022.05.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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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광재, 김진태 후보가 법정 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어젯밤 KBS 1TV 등을 통해 방송된 강원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강원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특별자치도 설치 등 주요 현안과 공약을 놓고 날 선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광재 후보는 김진태 후보의 삼성반도체 공장과 한국은행 본점 유치 공약이 현실성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 역시, 이광재 후보의 경춘선 춘천 시내 구간 지하화 공약 등에 대해 적기를 놓친 예산낭비 정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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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김진태, 토론회서 현안·공약 두고 날 선 공방
    • 입력 2022-05-24 10:53:20
    • 수정2022-05-24 11:20:43
    930뉴스(춘천)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광재, 김진태 후보가 법정 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어젯밤 KBS 1TV 등을 통해 방송된 강원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강원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특별자치도 설치 등 주요 현안과 공약을 놓고 날 선 논쟁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광재 후보는 김진태 후보의 삼성반도체 공장과 한국은행 본점 유치 공약이 현실성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 역시, 이광재 후보의 경춘선 춘천 시내 구간 지하화 공약 등에 대해 적기를 놓친 예산낭비 정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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