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핵실험·미사일 발사 준비 마쳐”

입력 2022.05.24 (17:10) 수정 2022.05.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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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군 동향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한미는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까지 도발은 물론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와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 내부적으로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국장이 끝났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이라고 밝힌 만큼 본격적으로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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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북한, 핵실험·미사일 발사 준비 마쳐”
    • 입력 2022-05-24 17:10:03
    • 수정2022-05-24 1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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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군 동향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한미는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까지 도발은 물론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와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 내부적으로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국장이 끝났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이라고 밝힌 만큼 본격적으로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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