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유가 급등에 생존 위기”

입력 2022.05.24 (21:51) 수정 2022.05.2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다음 달 7일부터 전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조합원 3천여 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역전해 화물 노동자들이 심각한 위기를 겪는데도 정부 대책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으"며, 안전운임제는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파업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유가 급등에 생존 위기”
    • 입력 2022-05-24 21:51:47
    • 수정2022-05-24 21:59:44
    뉴스9(부산)
민주노총 소속 화물연대가 다음 달 7일부터 전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조합원 3천여 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역전해 화물 노동자들이 심각한 위기를 겪는데도 정부 대책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으"며, 안전운임제는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파업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