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5.25 (06:00) 수정 2022.05.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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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도한 권한”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조직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장관에게 총리 이상의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쿼드 “중국 견제·북 비핵화 협력”…중, 외교전 맞불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 나라 '쿼드' 정상들이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교장관의 남태평양 순방 계획을 발표하며 맞섰습니다.

바이든, 순방 마무리…미 “북 도발 가능성 지속”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맹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둔 첫 아시아 순방을 마쳤습니다. 미국 정부는 곧 북한이 핵 실험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미 텍사스 초등학교서 총격…“10여 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오후 내륙 소나기…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오늘은 오후 한때 강원과 충청 이남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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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5 06:00:03
    • 수정2022-05-25 0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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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도한 권한”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조직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장관에게 총리 이상의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쿼드 “중국 견제·북 비핵화 협력”…중, 외교전 맞불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 나라 '쿼드' 정상들이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교장관의 남태평양 순방 계획을 발표하며 맞섰습니다.

바이든, 순방 마무리…미 “북 도발 가능성 지속”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맹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둔 첫 아시아 순방을 마쳤습니다. 미국 정부는 곧 북한이 핵 실험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미 텍사스 초등학교서 총격…“10여 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여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오후 내륙 소나기…밤부터 중부지방에 비

오늘은 오후 한때 강원과 충청 이남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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