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5.25 (07:01) 수정 2022.05.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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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6시쯤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나흘 만으로, 새 정부 들어 두 번째 발사입니다.

미 텍사스 초등학교서 총격…“15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4명과 교사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18살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도한 권한”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조직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장관에게 총리 이상의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쿼드 “중국 견제·북 비핵화 협력”…중, 외교전 맞불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 나라 '쿼드' 정상들이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교장관의 남태평양 순방 계획을 발표하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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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5 07:01:37
    • 수정2022-05-25 0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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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6시쯤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나흘 만으로, 새 정부 들어 두 번째 발사입니다.

미 텍사스 초등학교서 총격…“15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4명과 교사 1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18살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신설…“과도한 권한”

정부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조직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장관에게 총리 이상의 과도한 권한이 집중될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쿼드 “중국 견제·북 비핵화 협력”…중, 외교전 맞불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 나라 '쿼드' 정상들이 중국 견제와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외교장관의 남태평양 순방 계획을 발표하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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