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수도관 파손…오전 ‘단수’

입력 2022.05.25 (08:06) 수정 2022.05.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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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땅 속에 묻힌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창원시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시 대방동을 제외한 성산구 대부분 지역과 읍면, 소계동과 소답동을 제외한 의창구지역, 마산합포구 전역과 회원구 일부지역에 단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 파손 구간에 수압이 안 떨어져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구 공사가 끝난 뒤 급수까지는 지역별로 시차가 있고 수돗물에서 일부 혼탁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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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상수도관 파손…오전 ‘단수’
    • 입력 2022-05-25 08:06:38
    • 수정2022-05-25 08:33:27
    뉴스광장(창원)
어제(24일)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땅 속에 묻힌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창원시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시 대방동을 제외한 성산구 대부분 지역과 읍면, 소계동과 소답동을 제외한 의창구지역, 마산합포구 전역과 회원구 일부지역에 단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 파손 구간에 수압이 안 떨어져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구 공사가 끝난 뒤 급수까지는 지역별로 시차가 있고 수돗물에서 일부 혼탁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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