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정치자금 불법 수수·허위사실 공표’ 고발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동창회와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을 각각 백만 원씩 수수한 혐의로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3명과 단체대표 등 2명을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도 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A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이달 중순쯤, 특정 단체와 단체장이 자신의 후보자를 지지 선언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작성한 뒤 언론사 50여 곳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