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도 등 5개 섬에 1조 천345억 원 투자

입력 2022.05.25 (08:23) 수정 2022.05.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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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2030년까지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5개 섬에 1조 천345억 원을 들여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 12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원산도에 민자 7천604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대규모 관광단지인 '대명 소노 리조트'를 조성하고, 천 590억 원을 들여 해양 레포츠센터와 복합 마리나항 건설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잇는 3.9km의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원산도와 삽시도를 연결하고, 삽시도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는 '아트(Art) 아일랜드'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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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원산도 등 5개 섬에 1조 천345억 원 투자
    • 입력 2022-05-25 08:23:38
    • 수정2022-05-25 09:01:47
    뉴스광장(대전)
보령시가 2030년까지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5개 섬에 1조 천345억 원을 들여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 12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원산도에 민자 7천604억 원을 들여 서해안 최대규모 관광단지인 '대명 소노 리조트'를 조성하고, 천 590억 원을 들여 해양 레포츠센터와 복합 마리나항 건설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잇는 3.9km의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원산도와 삽시도를 연결하고, 삽시도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하는 '아트(Art) 아일랜드'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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