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서거석, 제자 논문 표절 의혹 상호 공방
입력 2022.05.25 (19:25)
수정 2022.05.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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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후보의 2천 5년 박사 학위 논문이 제자 논문을 거의 복사한 수준이라며, 연구 부정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제자에게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함께 작성해 자신이 최종 작성자나 다름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천호성 후보가 2천 9년 논문에서 제자의 논문을 출처 없이 옮겨 썼고, 2천 7년 논문은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며 서 후보가 해당 논문을 가져오면 공개 검증하자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제자에게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함께 작성해 자신이 최종 작성자나 다름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천호성 후보가 2천 9년 논문에서 제자의 논문을 출처 없이 옮겨 썼고, 2천 7년 논문은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며 서 후보가 해당 논문을 가져오면 공개 검증하자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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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성-서거석, 제자 논문 표절 의혹 상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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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19:25:14
- 수정2022-05-25 19:27:16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후보의 2천 5년 박사 학위 논문이 제자 논문을 거의 복사한 수준이라며, 연구 부정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제자에게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함께 작성해 자신이 최종 작성자나 다름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천호성 후보가 2천 9년 논문에서 제자의 논문을 출처 없이 옮겨 썼고, 2천 7년 논문은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며 서 후보가 해당 논문을 가져오면 공개 검증하자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제자에게 연구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함께 작성해 자신이 최종 작성자나 다름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천호성 후보가 2천 9년 논문에서 제자의 논문을 출처 없이 옮겨 썼고, 2천 7년 논문은 자기 논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며 서 후보가 해당 논문을 가져오면 공개 검증하자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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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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