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송수관 복구 완료…“일부 지역 밤까지 단수”
입력 2022.05.25 (19:49)
수정 2022.05.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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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파손된 창원시 상수도 송수관 복구 작업이 오늘 오전 마무리됐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을 통한 급수 작업이 오늘 오전 11시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 단수가 이어지고 혼탁한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진해구를 제외한 창원 전역에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는 등 주민 불편과 영업 피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을 통한 급수 작업이 오늘 오전 11시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 단수가 이어지고 혼탁한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진해구를 제외한 창원 전역에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는 등 주민 불편과 영업 피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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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송수관 복구 완료…“일부 지역 밤까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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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19:49:22
- 수정2022-05-25 20:17:39
어제(24일) 저녁 파손된 창원시 상수도 송수관 복구 작업이 오늘 오전 마무리됐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을 통한 급수 작업이 오늘 오전 11시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 단수가 이어지고 혼탁한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진해구를 제외한 창원 전역에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는 등 주민 불편과 영업 피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창원시는 송수관을 통한 급수 작업이 오늘 오전 11시 재개됐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 단수가 이어지고 혼탁한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 창원시 석전동 육교설치 공사장 주변에서 상수도 송수관이 파손돼 진해구를 제외한 창원 전역에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는 등 주민 불편과 영업 피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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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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